| 진행상황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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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천혜향 | ||
| 제목 | 사랑니 발치 | ||
| 상담내용 | 치과에 대한 공포증이 넘 강합니다.. 치과 문만 들어서면 괜찮던 배도 부글부글 끓고 탈이 나면서 식은땀이 줄줄.. 그렇다고 지금까지 치과진료를 안 받은게 아닙니다.. 5년전에 아랫 오른쪽 사랑니 발치했었습니다.. 이때도 발치하러 갔다가 무서워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다시 일주일 뒤엔 우황청심원까지 들고 갔었습니다.. 우황청심원 먹고 발치 시도했으나 긴장되고 탈나는건 여전히ㅜㅜ 그래도 5년전엔 마취전 연고 같은것도 발라주고 해서 사랑니 발치시 아픈 기억은 그렇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왼쪽 사랑니 부분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잇몸 부위가 부운거 같은 기분에 불편해요.. 또 막상 발치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ㅜㅜ 아래 사랑니는 매복 상태인거 같아요.. 예전에도 마취후 쪼개서 뺐어요.. 부천에 이사와서 까페맘들에서 연세우리치과 좋다고들 해서 방문할려고 하는데 치료 가능할까 싶어서 먼저 문의 드려요.. 긴장 풀어주시면서 치료해주실수 있을까요? 치료할때 천으로 얼굴 가리면 더 무서워서 치과 다닐때마다 챠트에 씌우지 마세요 글까지 써 놓을정도네요.. 아이 엄마로써 창피해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문의글 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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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매니져 | 2014-11-17 00:00:00 안녕하세요.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과에 대한 공포는 많고 적음의 차이이지 누구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치과또한 최대한 공포를 없애드리고 아프지 않게 치료를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랑니 상태에 대한 체크를 먼저 권유드립니다. 그 이후에 발치가 필요하다면 예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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