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란?
임플란트란?
임플란트란 치아가 빠진 부분에 특수 금속(주로 타이타늄이나 타이타늄합금) 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턱뼈에 이식하여 뼈와 엉겨붙게하여 고정시킨 후 이것을 이용하여 이를 해 넣음으로 본래 자신의 치아와 같은 감각이나 씹는기 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시술방법을 말합니다.
임플란트의 장점?
* 자연치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1~3개 정도의 치아결손 시 통상적으로 전후방의 치아를 삭제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이 보통이나 이경우 건강한 인접 자연치아를 삭제해야 하며, 기둥역활을 하는 치아에 과다한 저작력에 가해져서 치아 자체의 수명을 오히려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임플란트의 경우는 자연치아 손상없이 결손부위만의 회복이 가능하므로 가장 보존적인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저작능률향상
틀니의 경우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2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나 임플란트 보철의 경우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90% 가까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 치조골(뼈를 받쳐주는 뼈)의 보호
치아를 상실하면 치아의 뿌리를 잡아주던 치조골이 자연적으로 흡수되기 시작하는데 이곳에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 저작력이 치조골에 전달되어 계속적으로 유익한 자극을 가하게 되므로 치조골의 흡수가 현저히 감소합니다.
* 심미성
치아의 심미성에는 치아 자체뿐만 아니라 잇몸의 형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경우 임플란트 이식과 잇몸성형등을 통하여 잇몸의 형태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실패해도 원상복구가 가능하다
치아는 한번 갈면 재생되지 않지만 치조골(치아를 받쳐주는 뼈)은 골이식을 이용하여 어느정도 다시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임플란트가 혹 실패한다 하더라도 다시 시술할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
임플란트의 치료기간?
1차 수술을 하여 잇몸 속 턱뼈에 들어간 임플란트는 뼈조직이 그 주위에 달라 붙어 치유되고 고정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 기간은 정상적인 경우 아래턱에서는 2~3개월 위턱에서는 3~4개월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뼈의 상태에 따라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잇몸을 열고 이를 해 넣을 수 있도록 잇몸 밖으로 기둥을 연결하는 2차수술을 해야 합니다.
2차 수술은 때로는 조건에 따라 생략할 수도있고 임플란트의 종류에 따라서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1차 수술 부터 임플란트 위에
이를 해 넣는 기간까지 포함하면 대개 3~5개월이 걸립니다. 그러나 뼈의 상태에 따라 1년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술과정
임플란트의 수술과정